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사에서 퍼왔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명목의 특별교부세가 62억 원인데, 전라남도는 '벼 염분 피해 예방' 등에 30억 원을, 진도군은 도시경관 정비에 7억 원, 안산시는 배드민턴장 건립 등에 15억 원을 부당하게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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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전남·진도와 경기·안산 등에 지원된 특별교부세는 사고수습 긴급 지원 91억50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62억원 그 중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금을 저기에 사용했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부당한 건지...
아니요.... 횡령한것도 아니고, 거기에 맟추어서 쓴거 같습니다. (물론 15억이나 하는 배드민턴 시설을 보고 써보고 싶습니다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배드민턴장과 도시경관 정비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도시경관이라하니 대충 가로수 더 심거나 뭐 그런거나 했겠죠. 배드민턴장은 뭐 도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것고...
배드민턴장이나 도시 경관 정비를 위해서 그지역에 돈을 쓰게 되니까. 쓰인돈은 지역내에서 사용되고 그래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생각에 시행한 거겠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01_0013018004&cID=10803&pID=10800 "신 의원이 다른 데 썼다고 지적한 15억원의 특별교부세는 애초부터 세월호 사고와 관계없이 시책사업비로 받은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 세월호 피해가족에게 가야할 돈을 지자체가 빼돌려 쓴 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하라고 준 돈을 거기에 쓴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일부에서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범죄로 취급하는 게 당황스럽습니다.
신의진 저 아줌마 좀 안나대면 안되나 ㅉㅉ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70111143102157&outlink=1 안전행정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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