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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6.29 13:31
    No. 1

    저같은 경우는 그냥 전역할때까지 피해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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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6.29 13:41
    No. 2

    군대내에서는 똘아이지만 밖에 나오면 일반인이 되는 . 미친인간들 많아서..
    저도 군생활때 3개월 후임이 정말 일 못하고 반병신이였지만 세무대 출신 공무원이였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넘이였음. 그넘이랑 담배피면서 말하던중 이래야 군생활 편하다는 소리 듣고 포기했죠.
    물론 진심 또라이가 있긴했지만 정신병으로 제대했으니 머.. 그것도 힘들긴 하더군요 치료자료만 박스로 가져와야하니.
    결론은 관심병사고 머고 지들 군생활 편할려고 또라이짓 하는넘들 많다는거임.물론 사회에선 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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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29 13:44
    No. 3

    당장에 근무 나간다고 탄약 받자마자 제 뒤통수에 대고 쏠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데리고 살아야죠. 사회에서 장애인도 배려하는데 군대에서 그런 싸이코 배려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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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머라고
    작성일
    14.06.29 18:23
    No. 4

    놀때? 축구나 풋살 족구 정 아되면 플스 이런거라도 억지로라도 참여 시킵니다
    놀이에 잘 참여하면 다른것에도 할려는 의지가 점점 생기더니 잘해내더군요 .결국엔 분대장까지 물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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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6.29 19:06
    No. 5

    후임병 중에 하나가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더라구요.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그냥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다른 후임병들이 더 불쌍하더군요.
    또라이는 정말 존재자체가 민폐입니다. 단순히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이 또라이가 상병 달자마자 자기 후임병을 괴롭히는데, 내가 쫓아다니면서 말려야 했습니다.
    제대후 이 넘이 자신을 끝까지 생각해준 고참이라면서 찾아왔었는데, 황당하더군요.
    선임으로서 사고를 안나게 수습하려고 고생한 기억밖에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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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드아르나크
    작성일
    14.06.29 19:35
    No. 6

    후임병중 하나가 급양병(취사병)배치 받은게 마음에 안드는지 일도 설렁설렁해서 주의를 많이 줬었는데 자기 동기중 하나가 의가사제대 하나가 군종병으로 빠지니 샘이 났는지 군무지 이탈~ 해서 공군단장 사무실까지 가서 병종 바꿔달라고 직접말하는 사건이 발생. 그이후에도 두번의 군무지 이탈과 하이라이트로 밤 점호시간에 식당으로 달려가서 식칼들고 자해협박 사건을 일으켰었죠. 그 이후 영창도 안가고 이주일간 신병들(단대기병사)들과 지내다가(듣기로는 거기서 군기잡고 했다더군요.) 정훈병으로 보직변경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T.O는 취사병껄로 잡아먹고.. 이딴 사건을 일으켜도 백이 좋으면 영창도 안가는 참 좋은 우리 군대(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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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드아르나크
    작성일
    14.06.29 19:38
    No. 7

    결론은 후임이 또라이면 아무리 주의를 주고 잘 가르쳐도 돌아오는건 불이익입니다.
    저 이후 급양병은 원래 일이 힘들어서 휴가 같은거 잘 주는 편인데 받았던 포상휴가 짤림과
    T.O잡아먹어서 후임이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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