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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탄피 쓰던 샤스포라면 가능합니다만,
고종친정 3년이면 1869년인데, 이때는 서구 열강들도 금속탄피 소총 개발하기 전입니다.
거기다가 탄은 보니까 7.62mm FMJ던데, 조선의 과학 기술력을 세계제일! 도 아니고...

아 델린저는 문제 없습니다. 개발 자체는 1825년인가 되었고 수십년의 시간이 있었으니 조선에 한두정 굴러다니는것도 가능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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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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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종 친정이라고 해서 69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질적 친정 3년인거 같네요.
그러면 1870년대 중후반 나오니 후장식 볼트액션이 있는 시대긴 합니다. 조선에 들어왔을지는..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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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 놈들은 정도전이라는 정통 사극 하나 거하게 잘 만들어놓고 왜 뻘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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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증 무시한 퓨전 사극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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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라고 하기도 뻘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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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라고 해서 반드시 고증을 할 필요는 없는듯
일단 제목부터가 젇통사극 느낌도 아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고증을 무시하거나 현실성을 부정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별로 신경은 안쓰입니다.
근데 일단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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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개발이 되었다 해도 최신식 소총이 조선에 흘러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말이네요. 사실 영국군이 최신소총 개발하면 나중에 지들 새로 개발한 신식소총이 한창 나올 때 구식이 되면 팔아먹기도 하지만, 최신식은 엄중하게 유출을 막았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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