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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사극이고 고증이지.. 기대도 안해요.
특히 장혁 나오는 사극들은 액션신에서 대부분
영춘권.. 조선시대 무관들이 영춘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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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라면 가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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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착검한 소총을 이길수 있는 검객은 보기 드물죠.
스코트랜드 인들이 이미 증명해주신 겁니다. 것도 전장식 소총이던 시절에요.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사실 초기의 활들고 소총이랑 싸우는 씬만 봐도 액션신의 개연성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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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칼막고 힘싸움 하는 장면에서, 현실이라면 저때 개머리 판으로 치기 들어오던지 칼 비틀어서 찌르기 들어갔겠죠.

액션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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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라마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건아닌지...어차피 보여주기인데..옛날 취권보면 말도안되는 무술을하는데 것두 보여주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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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전제는 실력의 차가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구요. 각각 숙련도와 실력이 비슷하다면 당연 검객은 총잡이에 게임이 될 수 없겠죠. 제 말 뜻은 굳이 조선제일검의 후예라는 설정은 갖다 붙여놓고 보여지는 실력은 영 아니다 뭐 이런거죠. 그리고 위에 티베님이 지적한 것처럼 그 장면이 가장 좀 눈에 거슬립니다. 칼막고 힘싸움 하는 장면....그 사이에 수 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날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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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리얼하게 보여주면 방송 못탑니다..... 케이블 방송에서도 방영 될까말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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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처럼 한방 쏘고 장전하는데 1분쯤 걸리고 하는거면 나무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나무에 숨어서 다가가면 되겠지만 윈체스터면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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