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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그늘바람
    작성일
    14.06.26 19:41
    No. 1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그때 쯤가서 칼복학을 원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6.26 19:43
    No. 2

    칼복학이고 뭐고 그냥 1학년 마치고 가려고 했는데 2학년 마치고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일단 들어가야 나올 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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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이후]
    작성일
    14.06.26 20:02
    No. 3

    입대시기 조절로 일시적으로 지원자가 몰려 일어난 병목현상일겁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병역자원은 부족해요.

    병역자원이 넘쳐나던 과거 90년대 초반까지의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 현역입영대상자 중 상당수가 사회복무요원이나 면제판정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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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4.06.26 20:40
    No. 4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고, 전체 현역 자원은 줄어들었는데 어거지로 징병제 유지를 해서 징집되는 인원수는 똑같습니다. 거기에 취업난+대학생이 겹치면 항상 입영자들이 밀려있는 상태이죠.
    그러나 윗 분 말씀대로 현 상황 자체가 신검을 최대한 빡빡하고 가혹하게 돌리는 상황...
    좋든 싫든간에 군 편제는 바뀔수 밖에 없다는. 물론 병력 줄이는건 우리나라에선 거의 무조건 좋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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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4.06.27 11:34
    No. 5

    편제 문제죠. 경계선은 긴데 그걸 한개 사단이 맡고있으니 문제가 안생길까요. 휴전선도 긴데 해안선도 방어해야하기때문이죠. 또 휴전선부분도 굴곡진 산악지대라 인원이 많이 필요한데 그게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일시적으로 입대인원이 늘었다고 사단을 하나더 만들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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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E5(이오)
    작성일
    14.06.28 14:56
    No. 6

    숫자로만 따지자면.. 아직까지는..
    병역자원은 넘치는게 맞습니다. 앞으로 7~8년은 계속 그렇습니다.
    (선거때 군복무기간 단축공약이 그냥 막 나온게 아니거든요 ^^)
    덕분에 몇년전에 자원부족을 이유로 폐지하거나 줄이려고 하던 각종 제도 (전의경, 기능요원 등등) 가 아직 유지되고 있죠.

    문제는 다른데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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