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현상은 아니고, 전체 현역 자원은 줄어들었는데 어거지로 징병제 유지를 해서 징집되는 인원수는 똑같습니다. 거기에 취업난+대학생이 겹치면 항상 입영자들이 밀려있는 상태이죠.
그러나 윗 분 말씀대로 현 상황 자체가 신검을 최대한 빡빡하고 가혹하게 돌리는 상황...
좋든 싫든간에 군 편제는 바뀔수 밖에 없다는. 물론 병력 줄이는건 우리나라에선 거의 무조건 좋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숫자로만 따지자면.. 아직까지는..
병역자원은 넘치는게 맞습니다. 앞으로 7~8년은 계속 그렇습니다.
(선거때 군복무기간 단축공약이 그냥 막 나온게 아니거든요 ^^)
덕분에 몇년전에 자원부족을 이유로 폐지하거나 줄이려고 하던 각종 제도 (전의경, 기능요원 등등) 가 아직 유지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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