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아침 8시에 보고 왔네요.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딱 그만큼 이랄까요. 아이맥스로 봐서 화면빨은 좀 했지만, 어이없는 개그에 맥락 없는 스토리... 원래 이 정도는 예상 했던지라 $이 아까울 정도는 아닙니다만, 주변에 추천하기엔 좀 그렇네요. 원래부터 트랜스포머팬이거나 1,2,3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 것도 안 보면 왠지 아쉬울 것 같다...라면 모를까.
저만 그런 건 아니었던 것 같은 게, 관객들의 반응도 밍밍하더라고요. 간혹 들리는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 말고는 이렇다할 리액션도 없고...
둘중 하나만 볼 수 있다면, 저는 엣지옵투에 올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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