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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6.23 21:48
    No. 1

    문익점이 붓에다가 목화씨를 숨겨온게 아니었다니...

    처음 알았을텐 문화컬쳐였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3 21:53
    No. 2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기네요 ㅋㅋㅋ 중간에 짤라묵고 봤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3 22:25
    No. 3

    ...
    롤을 끊어야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3 22:41
    No. 4

    얼마 전에 민간 항권 관련 기술 설계도을 합번적으로 기술 사가지고 가는 길에
    공항 검색에 걸려서 1주일 잡혀 있다 플려난 일화는 기술 쪽 일 하는 사람들 에게는 유명한 일화 인대
    현대에도 후진국에 대한 공항 검색 부심은 있고

    고려 시대면 거이 100% 관무역 아니 였나?
    민간 무역이 존재 하기는 했는지 모르겠음

    원라라도 말 차 비단 엄청 중요 하게 통제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중국 사극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차마사 관련 스토리 인대
    특별이 목화는 통제 않 했다는 것이 더 이상하고

    수십국 중 조공무역 하는 한낫 사신이 목화씨 싸들고 가다
    국경 수비대 원나라 자부심 부심 쩌는 수문장에게 라도 걸리면
    고려로 돌라 올수는 있는가?

    사실 관계을 떠나서 사람은 기본적은 본능은
    나 원나라 너희들 목화씨 가지고 간다 자랑 하면서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게 가능 한가?

    어디에 숨기든 최대한 감추어 오는게 현실적 아닌가?

    자랑하면서 들고 오는게 아니였다면
    붓뚜겅에 숨겨 온게 100% 더 가능성이 많은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4.06.23 23:22
    No. 5

    목화가 일본 고려뺴곤 다 퍼져있었으면 통제 할필요가 없죠
    철이나 말같은 전략물자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4 00:44
    No. 6

    그러면 사랑스런 속국을 위하여
    원나라 관리가 목화씨을 가지고 와서 보국 했겠지요

    왕이 따로 있는대 본국 하고 같을 수가 없지요
    원나라 속국을 몇십년을 했는대 통제가 아니다면 그것도 이상 하고

    본문도 이상한게
    불명 이색이 목화씨을 얻어 갈려고 했다고 하는대
    그리 통제가 없다면 왜 부탁 하는지 그냥 어디 시장가서 사가지고 오지...
    이색도 목화의 중요성을 안것 같은대
    그의 권력이 대단 했던 것으로 아는대
    그는 목화을 보급 시키지 못한 것도 이상 하지 않나요?

    본문이 작정하고 깐다고 헛점이 넘무 많음

    중간 중간 일부러 거짓말도 서너군대나 끼워 넣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3 22:51
    No. 7

    그리고 기본적인 농사의 농 짜도 모르는 듯

    쉬여 가면서 목화가 윤작 하기에 좋다?

    그 반대 아닌가요?

    목화가 생육기간이 1-2위 짱먹고
    목화을 심으면 지력을 엄청 빠라 드려서 목화을 연속으로 못 심고
    지력 회복을 위해서 다른 작물 심는 것으로 알고 있는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3 22:58
    No. 8

    그리고 그 후손들이 거이 공로도 없이 공짜로 벼슬 한 것으로 입을 터는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자손 4대가 목화에 매달려 한국형 물레 문래 등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대
    목화씨만 심어서 목화만 수확하면 천이 되는가 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23 23:24
    No. 9

    운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지구성인
    작성일
    14.06.23 23:44
    No. 10

    목화는 문익점이 키운게 아니라 장인이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제판해서 장모가 키운걸로 결정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4 00:08
    No. 11

    정치적 스토리로 까면 모르 겠지만
    목화씨을 숨겨 가지고 올 가능성이 훨신 크고

    수십개 속국중 한 찌질한 나라 사신이
    원나라 산업 자본을 싸 가지고 올때 숨겨 온건 단연 한것 같고

    목화와 관련하여 왜 까는지 모르 겠음
    위에 글에도 목익점 본인이 직접 농사 지을 여건은 않되여 보이고

    그 후손들이 목화와 관련하여 많은 노력을 한게 문헌으로도 보이는대

    목화와 연계하여 왜 까는지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4.06.24 01:57
    No. 12

    보통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거지 까는건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http://idealist.egloos.com/viewer/5823857
    잘나와있네요 문익점이전에도 목화는 있었고
    문익점이 한국토양에 잘자랄수있는 목화를 들여온거죠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search.php?ar_id=NISX20100819_0005982803&cI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6.24 00:56
    No. 13

    원산지가 인도인 목화였죠 저게. 그게 전세계로 퍼진것 임.
    붓두껍 이야기는 조작인것 같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4 07:58
    No. 14

    그 당시 민간 무역 자체도 없는것 같고
    관무역 형식의 무역만 있는것 같은대

    관무역 이다면 무역 가능 품목만 정해나도
    마음대로 아무거나 가지고 올수 없는 을 같은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금토일
    작성일
    14.06.24 08:08
    No. 15

    먹을 것 귀한 그 시기에 목화 재배는 상당한 모험 이고
    (목화는 그냥 씨 뿌리면 싹 자체도 잘 나지 않음)

    목화 농사는 씨 뿌린다고 싹이 트는 것도 아니고 또 성장 중간에 새순 지르기 같은걸 해 주지 않으면 목화 얻기도 힘들고
    지금으로 따지면 첨단 작물 비닐 하우스 같이 도전과 모험 정신이 없으면 도전하기 힘든 작물 같고

    그 후손 들이 한국형 물레을 보금 한 것은 문헌에 나와 있는대
    한국형 물레는 독득하고 그 생상성이 세계최고 이고
    한국형 물레 사용범은 눈으로 본다고 기술을 습득 할수 없는대

    시간당 생상성이 세계 최고인 한국형 물레 보급과
    농사 기술 보급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한국형 물레 사용법 기술 전수의 공로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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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6.24 13:28
    No. 16

    항상 국가가 변경되는 시기나 남에게 지배당하는 시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지기는 하지만 고려나 조선이 일반적으로 식량이 부족한 나라는 아닙니다. 일본 지배때나 그들의 왜곡된 교과서 상에서 그렇게 표현하니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디를 봐도 식량이 부족하고 백성이 먹고 살기 힘든데, 그렇게 오랫동안 국가가 기틀을 유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목화를 재배하는 것이 어려울 지는 몰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먹을 것이 귀한 시대는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지배층 간에는 엄청난 격변이 이는 시기였겠으나 백성도 그랬을지는 모르죠. 그나마 피가 덜 흘린 상태로 국가가 변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6.24 13:24
    No. 17

    뭐 글 작성자분이 알려주신 지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사실을 알려주는 역할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금토화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문익환이 문제가 있었고, 목화를 숨겨 왔다는 것도 사실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이 정치적으로 밀려난 후에 가문의 부활이나 발전을 위해서 목화 재배와 생산에 투자를 했을 수 있죠.
    그리고 그것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고, 실제로 당시 백성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겠죠. 뭐 그냥 아무 노력도 없이 그냥 운 좋게 목화 하나 들고 왔다가 오랫동안 공신으로 취급받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현실성이 없죠.
    당시 지배층의 지배 이념이나 형태를 보면 상대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얻게 된 혜택이 커서 도저히 문씨 집안을 쳐낼 수 없었다는 것이 더 큰 이유겠죠. 당시 지배층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운빨로 그리 오랫동안 그 집안이 공신이 될 수는 없으니 분명 목화로 인해서 운이 트였고 다시 공신으로 인정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운으로만 된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죠.
    다만 그러한 그들의 노력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요즘의 과장 광고처럼 문익환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오버가 더해지다보니 지금의 스토리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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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4.06.24 17:11
    No. 18

    모르죠 그 당시에 안 살아봐서 근데 대부분 붓에 넣은거는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냥 주머니에 넣어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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