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건 지인얘기만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가 듣기로는 남편이 처가에 잘하면, 자연히 아내도 시댁에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옛날의 가치가 그대로 지켜지길 바라는것도 욕심인지라, 받고싶으면 그만큼 해줘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남편이 먼저 시댁에 자주 안부전화하고, 휴일날 한번씩 찾아뵙기도 해야...처가에서도 아내에게 시댁에 잘하라고 훈수를 둔다거나 시댁의 경조사를 챙긴다던가 하겠지요.
무작정 아내에게 많은걸 바라기보다는 먼저 나서서 실천하는게 좋아요.
제가 겪어본바로는 딸들은 친정어머니에게 많이 의지하고, 어머니가 뭔가를 시키면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튼 제 생각은 아내의 잘못만 생각할게 아니라, 먼저 나서서 아내가 따라오게끔 하는것도 남편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