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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28 22:17
    No. 1

    @.@
    멘탈이 엄청 강하지 않으면 박살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23:05
    No. 2

    제가 보는내내 오글오글 거리고, 명치를 팍! 하고 날리고 싶을 정도의 명연기였습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6.28 22:20
    No. 3

    고부갈등에서 남편 처신이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저 케이스에선 물론 남편이 시어머니 통제를 못한게 크지만, 또 주변인들 보다보면 아내말만 들어서 어머니 속터지게 하는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아들 곱게 잘 키워서 장가보냈더니, 며느리가 시댁에 대해서 방문 한번 하기는 커녕 연락정도의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는걸 자기 아내라고 내버려두고있다는 지인 얘길 들으니까 막 저까지 빡치는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23:10
    No. 4

    그건 지인얘기만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가 듣기로는 남편이 처가에 잘하면, 자연히 아내도 시댁에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옛날의 가치가 그대로 지켜지길 바라는것도 욕심인지라, 받고싶으면 그만큼 해줘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남편이 먼저 시댁에 자주 안부전화하고, 휴일날 한번씩 찾아뵙기도 해야...처가에서도 아내에게 시댁에 잘하라고 훈수를 둔다거나 시댁의 경조사를 챙긴다던가 하겠지요.
    무작정 아내에게 많은걸 바라기보다는 먼저 나서서 실천하는게 좋아요.
    제가 겪어본바로는 딸들은 친정어머니에게 많이 의지하고, 어머니가 뭔가를 시키면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튼 제 생각은 아내의 잘못만 생각할게 아니라, 먼저 나서서 아내가 따라오게끔 하는것도 남편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6.28 23:19
    No. 5

    뭐 한쪽만의 이야기일수도 있겠지요...^^;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는 이상 완벽한 진상은 알수가 없겠지만, 일단 제가 들었던 이야기에 나온 사실들을 종합해봤을때 며느리가 친정만 챙기고 있구나 하는게 강하게 보였었거든요. 중요한 날 있을때 친정에만 가면서 시댁은 찾아오지도 않는다던가 기타등등이요. 중요한건 시어머니고 며느리고 간에 상호존중과 배려인데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참 너무 많아서 문제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23:26
    No. 6

    저랑 같은 선상의 이야기군요.
    저역시 하고자하는게 상호존중과 배려이죠.
    그 지인분이 처가를 챙긴적은 있는가 하는게 제글의 핵심입니다.
    잘 챙겼는데도, 와이프가 친정만 챙긴다면 문제 있는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6.28 23:37
    No. 7

    아아, 제가 말한 지인분이 그 시댁분들 입니다(...)
    아들 부부가 결혼하고 나서는 친정집 밖에 안가고 시댁이랑은 거의 담쌓고 지내서 속상하다, 이런 이야기였죠. 며느리는 공공연히 시댁 모실생각 없다고 그러고, 아들은 거기에 동조해서 시댁은 오지도 않는다고... 그 지인분들이 딱히 경제적으로 어렵던가 질병이 있어서 며느리 고생시키거나 하지도 않으신 분들인데.
    같은 의견 인데도 왠지 댓글이 길어지네요ㅎㅂ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23:44
    No. 8

    아하 그렇군요. 같은의견인데 ㅋ
    남자가 여자없으면 못살정도인 상황인듯 하네요.
    보통 그런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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