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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이 아닐까합니다...
판매량이 높으니 더 자주 나오긴 하겠지만요.
자동으로 돌리니 2개 맞은게 최대, 원래 뽑으려했던 수동은... 1만원 이득 ㅠ_ㅠ
둘다 별 차이는 없는데 본전치기도 못했기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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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당첨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확률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높아지진 않습니다.
간단히 주사위를 예로 들어보죠. 6만 당첨이고 나머지는 모두 꽝이라 칩시다.
처음 굴렸을 때, 주사위의 값이 6이 나왔다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다음과 그 다음 주사위 모두 6이 나올 확률이 더 높아질까요?
아니죠. 확률은 어디까지나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건 그저 막연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몰리기 때문인거지, 실제로 당첨 확률이 더 높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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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박집이라 불리는 곳의 당첨확률은 한번도 당첨되지 않은 곳보다는 높다고 생각해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사간 이상 그만큼 경우의 수가 늘어난 것일테니까요.
그런데 그 확률이라는 것이 그 대박집에서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높은거지 자신이 산 로또의 당첨확률이 높은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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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로또 대박은 그 집 사장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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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권가게에서 1등이 나올 확률이 높은거지
그 복권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한 개인의 당첨확률은 어느가게에서 사나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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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그중에 당첨된 사람들도 자주 나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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