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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21 23:02
    No. 1

    중요한건 정작 외국인들은 본인들의 나라에서도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생각하여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어딜 가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6.21 23:08
    No. 2

    보건복지부 공무원놈들이 더 문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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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6.21 23:15
    No. 3

    그게 그냥 내버려 두다가 증상 나타났을때 가도 상관없는 종류의 암이라더군요? 심지어 상당수가 혹 있는지도 모르고 죽을때까지 평화롭게 살다가 잘 가는 그런 병이래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암"에 낄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암이라는거죠.

    근데 요즘 건강검진꾸준히 해야 한다고 여기저기 바람 넣고 그래서 검진하다보니까 우후죽순 검사에 다 걸리기 시작한 그런 병,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바람 넣고, 사람들은 암이래니까 지레겁먹고 병원에 돈 가져다 바치고...

    갑상선 말고도 그런 암 아닌 암, 되게 많대요 ㅋㅋㅋ 생각보다 죽을때까지 몸속에 가지고 있다가 같이 죽는(?) 그런 혹덩어리가 뱃속에 많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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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6.21 23:24
    No. 4

    그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국가통계상에서 다른나라와는 비교불가할 정도의 결과가 나타나는 현실을 보고 정말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공무원놈들이랑 의사 둘다요. ㅎㅇ... 정말 이민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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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6.21 23:48
    No. 5

    어렸을땐 의사들 신뢰했었는데 동네병원에서 사기 3번 당하고나서는 동네병원 절대 안갑니다. 돈 더 내고 대학병원 가고 말아요. 동네병원 의사들 중에 돌팔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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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6.21 23:56
    No. 6

    그러고 보니.. 어릴때 우리 누나도 동네병원에서 홍역을 감기로 진단해서 고생하다가 대학병원에서 치료했죠. 이미 늦어서 귀에도 염증이 생겼었고 치료는 했지만 한쪽 귀가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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