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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도소에서 평생을 썩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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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비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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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피해자 드립치고 있는 기자들도 있는상황이라.. 참.. 나쁜놈 하나때문에 이게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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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사형입니다. 단지 우리나라 사형집행된지 몇십년이 흘러버렸음... 사실상 판결은 사형으로 나고 형집행은 무기징역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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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 아닌가요?죽은사람도 한두명이 아니던데....사형은 사실상 못할테니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이 내려지겠죠..
죽은 사람도 안타깝고 왜 그런짓을 한건지 그병사도 안타깝고...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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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들도 무기징역은 아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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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법은 차원이 다르죠.
사형 그러나 무기징역 수준으로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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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병살해는 사형 or 무기징역 둘중의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사망자가 초병이 맞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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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는 힘들지 않을까요. 순순히 오라를 받을리도 없고 총탄도 300발이나 되니, 사살로 귀결되지 싶습니다. 출동한 사병들도 죽고 싶지 않으니 발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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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형집행은 사형이 아닙니다.
무기징역이나 다른바 없죠 무기한 형집행 대기 상태입니다.
사형집행의 확실한 도입이 필요합니다.

뭐하러 비싼세금 처들여서 사형수 먹여주는지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그것도 무기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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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에 대한 찬반은 워낙 뜨거우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순한 수습보다는 이번 일의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겠지만..
군의 폐쇄성은 익히 아시다시피 그럴 가능성은 낮겠죠.
아무래도 대충 직위해제라며 보여주기식 수습을 한 뒤 끝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늘어난 이때에 군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도 분명히 있고, 그들의 문제가 곧 우리의, 우리 아들들의 문제라는 걸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명을 달리한 젊은이들이나, 크게 다친 이들이 과연 잘 극복할 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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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에 A급병사였던 사람들은 군입대를 안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관심사병을 GOP로 보낸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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