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산층 개념 자체가 좀 미묘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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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본래 중간층이 아니고 중상위층입니다. 즉 어느정도 돈 걱정 없이 여가와 취미생활을 누릴수 있는 계층이요. 선진국들은 중간계층만 되어도 그러한 생활과 여유가 가능한데 중진국인 우리나라에게는 불가능하죠. 선진국에나 해당되는걸 중진국인 우리나라에 잘못 대입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대학만 제하고 본다면 중산층 많습니다. 무조건 대학보내기가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수 있는거죠.
학력만 문제인건 아닙니다. 여가 생활을 즐긴다는게... 일단 기본생활을 충분히 영위해 갈수 있는소즉이 되면서 주 5일이 기본이고 여름 겨울 유급 휴가 보름씩 되고 뭐 그런 사회 복지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야 하죠.
,,,,,,, 중산층 기준이 진짜 더럽게 높네요.... 난 그래도 우리집 중간은 간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중산층 정확히 중간 맞습니다. 단 상위 1%들의 재산이 상상초월이라 중산층이 높아 졌을뿐. 한나라당과 민주당 재산이 비슷하지만. 정몽준의원때문에 재산차이가 벌어 졌다는거랑 똑같음
상위 20%가 부의 80%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중간을 딱 잘라서 상위가 약 13%인가요? 위에서 13%가 부의 딱 가운데 위치했네요. 그러니 국민의 87%는 중간 이하네요?
중산층이라는게 그래도 중간은간다 라는개념이었죠 20년전 개념이죠.
우리나라 후진국 아니었나요? 중진국씩이나 될 줄이야. 근데 확실히 선진국은 아니네요. ㅋㅋ 우리나라 정치 돌아가는 꼴 보면 후진국 같던데 말입니다.
진짜 후진국 정치를 보면 한국은 매우 선진적입니다. 그렇다고 선진국에 댈 건 못되지만;
아마 HRI에서 나온 국민들의 의식 조사 결과 같은데... 애초에 공인된 정의 자체가 없습니다. 내가 꼴리는 대로 정의하면 그게 중산층이죠. 권위있는(?) 국제기구 OECD의 의견에 따라, 중위소득의 50~150%로 타협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해와는 달리 산정의 기준이 평균소득이 아니라 중위소득이기 때문에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와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누가 말했죠. 있을 거 다 있는데 불만이면 중산층이라고.
저건 말이죠.. 당신은 중산층 입니까? -> 아닙니다 -> 그럼 당신이 중산층 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어느정도입니가? -> 이런 질문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일 뿐입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평균이.. 월소득 400넘고, 27평주택소유정도의 자산인데.. 자기들은 저소득층이라면서 답변을 저렇게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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