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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4.06.18 15:38
    No. 1

    동전 던지기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4.06.18 16:04
    No. 2

    제비뽑기는 한 번도 있었던 적 없다고 알고 있고요, 그 전에 페어플레이로 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8 16:19
    No. 3

    1994년 미국 월드컵 E조에서 다 같이 1승 1무 1패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멕시코,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가 한 조였는데, 골득실까지 다들 0이었죠.
    그래서 일단 다득점으로 3득점을 올린 멕시코가 1위, 2득점을 올린 이탈리아, 아일랜드는 아일랜드가 이탈리아에 승자승을 하면서 2위, 이탈리아는 와일드카드(당시는 24개국 출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는 한골 밖에 못 넣어서 꼴찌 탈락이었죠. 승점이 4점이었는데...(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8 16:24
    No. 4

    그리고 네 팀다 3무로 끝나고 득실점도 따질 수 없다면 카드 횟수까지 따집니다. 그것도 안 되면 동전 던지기를 합니다.(진짜로.)
    월드컵에선 없었지만, 북중미 골드컵 당시에 이런 일이 있었죠.
    그것도 2000년에 우리나라가 출전했을 때의 상황이었는데, 그때 우리나라랑 캐나다, 코스타리카가 다 같이 2무씩 캤습니다. 코스타리카는 골득실로 앞서서 예선통과, 캐나다와 우리는 동전던지기를 했는데, 우리가 떨어졌죠. 근데 그 대회에서 결국 캐나다가 우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8 16:28
    No. 5

    제비 뽑기의 경우는 국내 리그에서 있었습니다.
    아직 축구 인프라가 열악하던 1998년의 일이었는데, 컵 대회에서 해가 지고 천안 경기장엔 라이트가 없어서(...) 두 팀 선수들이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천안일화는 성남으로 이사해 버렸죠. 천안 인프라가 개판인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북폐(야반도주)나 남폐(레플리카 재고까지 다 팔아 먹고 시에서 경기장 보수해도 생까고 도주)와 달리 욕은 덜 얻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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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8 16:32
    No. 6

    동전 던지기를 하는군요...동전때문에 16강 못가면 정말 멘붕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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