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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06.17 03:31
    No. 1

    진짜 이상한 선생님이네요. 말도 안되는 선입견을 애들에게 가르친 거잖아요. 창의력과 상관없이 외모지상주의에 차별의식을 주입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4.06.17 04:07
    No. 2

    선생 자격이 없네요.외모에 대한 선입견부터 시작해서 획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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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17 10:00
    No. 3

    저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이 있었습니다. 그 시기가 마침 학교 외벽 공사를 하던 때였죠. 마침 교실 창문이 열려있었고(담임자리만) 밖에선 공사를 하고있는데 마침 우리 교실 앞까지 오게 된 겁니다. 담임이 수업하다말고 창문으로 가서 아저씨 창문 열렸으면 알아서 닫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소리치더니 저희보고...
    여러분 공부 못하면 '저런 사람'되는 거에요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애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웃었죠.
    지나고 나서 문뜩 드는 생각이 참 선생 자질 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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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6.17 12:56
    No. 4

    그 당시 교사들이면 그다지 공부 잘했던 사람들도 아니었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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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6.17 11:27
    No. 5

    교사자격 없네요.
    그리고 만약 육체노동은 당연히 살집 있는 사람이 유리하죠.
    정신노동은 살에 관계 없고.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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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6.17 13:56
    No. 6

    저도 어릴때 혼자 "아니오"를 많이 했어요. 돌아오는건 이상한 눈초리... 이후에 소심해죴죠. 어디가서 궁금한거 생겨도 절대 물어보지 않게 됐죠. 정답을 알아도 또 나만 다른대답을 하는건가 싶어서 대답도 잘 안했죠.

    그래서 지금 딸이 아무리 엉뚱한 소리를 해도 같이 엉뚱한 소리로 화답해줍니다.

    근데 정작 학교에서 무안당하면 어쩌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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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6.17 13:57
    No. 7

    그렇다면 선생님들 중에 뚱뚱한 사람 있으면,
    이 에피소드를 들려주면 좋아하겠네요.
    높은 확률로 교김,교장 선생님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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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김문덕
    작성일
    14.06.23 07:32
    No. 8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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