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냐하면 임병장이 첫날 동료들을 사살하기 직전에 동료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수류탄을 투척하고, 그리고 무력화된 동료들을 향해 조준 사격을 해서 사살하고, 다시 뛰어 들어가서 내무반에 들어가 두 명을 더 사살하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대치 상황에서 또 다시 같은 부대 소속의 장교에게 조준 사격을 가해 관통상을 입혔습니다.
이런 여러가지를 봤을 때 마치 온라인 슈팅게임이라고 불리는... 그 총 사격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한 장면들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상상을 제가 할 수가 있거든요.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임 병장이 투항할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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