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병장놈은 극딜을... 저희 형이 22사단 부중대장으로 근무하다 작년 말에 나왔는데... 참고로 거기가 몇 년 전에 월북한 군인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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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도 아니고..병장이면.. 여자친구때문인가?
저도 지금 와서 뉴스 틀었는데 총기 난사 사건이 나오네요... 병장이.... 얻는 거 없이 군대 가서 고생만 줄창 하는 사람들인데... 안타까워서 어쩝니까....
게다가 탄창 70발 들고 도망을 갔다네요... 허....
수류탄도 들고갔답니다
미친... 전역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대체 왜...
실탄 반납하려다 장난 치는데 오발로 총기 발사, 사망, 당황하여 목격자 제거? 뭐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자신을 몰아간게 아니면... 모를까, 정말 병장이 사고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전입 된걸로 밨어 왕따가 봅니다
허..... 이 사단이 전에 노크사건이 있었던 그 사단이군요.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아까 오전에 본 뉴스에서는 확인된건 실탄 70여발중 10여발 사용인데 정확한 확인이 안되서 동료들의 실탄을 더 들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수류탄도 들고 있을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더군요. 우발범죄는 아닌듯한게 탈영시 생활관쪽으로 10여발을 또 쐈다고도 하구요. 조준사격으로 사망한 장병도 있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발표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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