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정치, 종교 관련글이라도,
1. 본문글 자체로 문제(분쟁)의 소지가 있다 ---> 삭제
2. 본문글이 정치, 종교와 관련이 없는 건 아닌데 좀 애매하다 ---> 유보 혹은 삭제
3. 본문글이 정치, 종교와 관련이 없는 건 아니고 애매한데 댓글로 분쟁이 발생 ---> 삭제
관리자님이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떤 때는 정치, 종교관련글이라도 댓글로 분쟁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더러 있더군요.
즉, 정치, 종교 관련글이라도 100퍼 삭제되는 것은 아니더라가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위에 다른분들이 쓰셨지만 계속 계속 올려서 따로 지양해달라고 말햇는데 계속 올려서 짤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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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불량사용자 등재해도 구매한 글 보는데는 지장 없지 않나요?난너부리님도 강호정담에 정치글은 지양해주세요. 그동안 누적된게 있어서 위험선이십니다. :)신고 답댓글답글
Lv.15 난너부리14.05.22 11:09네,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감으로 오죠. ^^세월호 관련 기사만 봐도 전투력이 완전 솟아서 ㅡㅡ;;불량사용자 안되도록 조심해야죠. ㅎㅎ 수고하십시오. 신고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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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규칙 엉터리입니다. 그냥 정담에서 논란이 된다면 삭제에요. 그리고 제글이 문창극 옹호글이라고 하시는데 본문에도 적었었는데 언론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한거에요. 제 절친중에 정말 모태신앙인 골수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비신자에게 전도를 강요하지도 않고 상식선에서 행동하지만 간혹 종교관련해서 하는걸 보면 문창극씨의 교회발언이란게, 일부의 교회사람들은 저런식으로 말하는구나 하는정도?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좀 불편하긴 한데, 교회사람들끼리 편하게 얘기하다보면 나올수있는 비약같은것들이더군요(기독교의 자유와 계획을 알면 이해되는 정도). 그래서 교회내에서의 일로 지금처럼 잡을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었죠. 그래서 다른 발언들은 언급하지 않고 교회발언만 말하면서 언론의 편향성을 말했던겁니다. 전체적인 맥락이란것도 중요한데, 일반적인 시각으로 신자의 발언을 일부만 편집해서 전체를 매도하니까요.
이걸 보는사람에 따라 정치적으로 볼수있는데 전 분명히 선을 그었었어요. 문제는 댓글 다는분들이 자꾸 논지를 흐뜨러뜨렸던거죠.
금원님 댓글에 대한 개인 생각 입니다. 금원님의 생각이 다르듯이 저 역시 생각이 좀 다릅니다.
말씀처럼 종교적으로 허용되는 말의 범위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종교를 안믿는 사람은 그게 이해가 잘 안가고 다른 종단에 속한 사람은 잘 이해 안갈수 있고요 다른 목사님.신부님.수녀님 등의 설교를 듣는 분들도 이해 안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적으로 각 종교들이 사회 복지 쪽으로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현실 사회 쪽으로 가는거겠지요. 흐름이 그렇다면 문창극 총리후보자님의 그런 말씀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그런것을 알게 되면 색안경을 끼고 볼수 밖에 없게 됩니다.
종교의 힘이 현실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총리후보자님의 종교적 가치관이 그렇다면 다른게 생각 하는 많은 사람들은 납득을 못할것입니다. 아마도요.
개인적 생각은 그렇습니다. 종교적으로 용서를 받아도 현실에서의 잘못은 죽을때 까지 현실에 남아 있게 됩니다.
정담지기님 만큼 수고하는 곳......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좌에 치우친 사람이 보기엔.......우측편향이고,
우에 치우친 사람이 보기엔.......좌측편향처럼 보일 수도 있는 문제지만,
정담지기님은 최대한 중립적 입장을 표방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정담지기님 역시 사람이고 완벽하지 않으니 기준선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강호정담란에 논란이 되는 글들.........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신나게 볼 수 있는 내용이고, 각자 편향에 따라 다양한 논리전개를 입맛대로 볼 수 있는 글들이지 않습니까.
불만족은 그런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힐링 받을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니 문피아에선 문피아 규칙에 따라
일부 불만족스런 조치를 받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제제가 강력하지도 않잖습니까)
피해가 심각한 것도 아니니 정담지기님 권한을 인정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자(혹은 조율자)입장이 되면 이 만큼 힘든 일도 없고, 문피아 만큼 잘 관리되는 곳 역시 드뭅니다.
덧)글을 적다 보면 심각하게 될만한 글은 스스로 인지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토론마당이 아닌 정담란에 글을 올리는 것 역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ㅎㅎ
이부분에 대한 성토는 없네요.
토론마당을 좀 더 범위를 넓히면 해결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만, 인기없는 게시판이라 그런지 그쪽에 글을 올리는 것은 다들 기피해서 그런가요?
천향자님 본문 글이 저 글이 아니였는데 금원님, 난너부리님,윤창극 후보 언급하면서 거의 새로운 글로 바꼈네요. 거기다 누구 아이디는 가려주면서 누구 아이디는 그대로 써주는 세심함. 또 한 지원사격도 빵빵하죠. 금원님에 좀비사냥꾼에... 뭐... 낚이는 다른 분도 있겠지만 평소에 저런분들 글을 잘 보면 같이 일*식 선동하는게 보이죠.
어떤분이 자기는 왜 경고 먹었냐고 글을 썼었는데 천향자님이 댓글을 남긴 내용이 노골적이였죠. 여당 정치글을 적으면 삭제되고, 야당 정치글을 적으면 경고 먹는다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죠. 지금은 글 내용이 삭제되어 사라졌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식 선동글이란 거죠. 프락치식으로요.
정말이지 분탕질 하는건 탁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먹이를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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