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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4.06.12 12:34
    No. 1

    근데 또 막상 월드컵시작하고 분위기 고조되면 저번월드컵에비해 떨어질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분위기날거같아요.
    사실 동계올림픽도 시작하기전까지 저도 올림픽하는거야???
    했는데 한 2,3일들어가닌까 슬슬 분위기올라오드라고요.
    그리고 러시아전 대한민국이 잘하면 분위기 엄청 올라오겠죠
    (그럴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도박사들 베팅에서 한국베팅이 생각보다 높아서 좀 놀랐네요ㅋ 평가전안봤나? 아님 진짜 연막이라 생각하는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4.06.12 12:38
    No. 2

    근데 확실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다르다고 느낀게...
    제 주위에 러시아전 광화문간다는애들 엄청 많더라구요. 어제도 길가는데 제수생인거같은데 학원에서 나오면서 광화문가자고...
    그냥 뭐랄까 축구를 좋아하기도하겠지만, 그냥 길거리응원을 그냥 뭐랄까...그냥 축제같은 느낌으로 보는거같아요. 그냥 음...놀러가는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4.06.12 17:32
    No. 3

    아무리 그래도 평일에다가 아침 7시인데요? 갈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번 월드컵이 열기가 좀 없는게 경기 시간이 큰거 같습니다. 그 가신 다는 분들도 아침인거 아시는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4.06.12 12:49
    No. 4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요.. 맞는 것 같아서 얘기합니다.
    일단 월드컵 관련 광고가 거의 안나오죠? 왜 그럴까요? 보통 월드컵하면 심하게는 한달전부터 짧게는 한두주전부터 광고 때리잖아요.
    이렇게 기업들이 광고를 만들고 방송할려면 돈이 많이 드는데.. 그 본전을 뽑을려면 국대가 16강을 가야한다고 그러더군요. 16강 못가면, 일주일만에 우리 잔치가 끝나고 남의 잔치만 봐야하잖습니까? 그래서 이들도 축구관련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다죠. 16강 갈 확률이 있냐고요. 뭐.. 대답이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았으니.. 월드컵 광고가 별로 안나오는 거겠죠?

    ㅋㅋ 뭐 그렇네요.
    뭐.. 침체된 사회분위기도 있겠지만, 요즘 야구관중이 많은 걸 보면.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다고 봅니다.
    결국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국대에 기대감이 없는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14.06.12 13:33
    No. 5

    그건 좀 아닌 듯요. 올해 16강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예전에는 확율이 더 높았냐? 절대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4.06.12 13:36
    No. 6

    저도 본전이 16강이면,2006년에도 뭐...
    그래도 지금 인기가 광고에 영향은 있겠죠 뭐...근데 본전이 16강가야 뽑는건 아닐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4.06.12 14:23
    No. 7

    그건 좀 아닌 듯. 뭐 언제는 우리가 16강 갈 확률이 높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4.06.12 14:40
    No. 8

    2010년 월드컵은 박지성, 이영표이 중심을 잡고 있었고.
    이청룡, 기성용
    박주영도 폼이 그래도 좀 살아 있던 시절이죠.
    지금과는 천지차이이고, 쉽게 지지는 않을 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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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12 13:41
    No. 9

    제 생각에는 이번에 세월호, 연이어 각종 사고들도 많았고 나라가 시끄럽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월드컵 기분을 낼라니 눈치보이는게 아닐까싶네요.. 경기가 침체되도 월드컵 즐길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죠..(월드컵도 못즐길 정도로 침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06.12 13:41
    No. 10

    게임이고 광고건 간에 이벤트가 별로 없는걸 봐서는 다들 일말의 기대조차 접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네요. 요번 월드컵은 치킨 특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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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2 14:12
    No. 11

    월드컵이 코앞인데 브라질은 경기장 마무리 공사도 못 끝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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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6.12 14:16
    No. 12

    보통 이맘때쯤 되면 여기저기서 축구 이야기 하고, 내기도 걸고 그랬는데 제 주변도 너무 조용하군요. 월드컵 내일 시작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2 14:31
    No. 13

    참고로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이 우승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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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2 14:39
    No. 14

    티비에 월드컵 관련 광고도 잘안나와요..정말 내일이 월드컵 개막일 맞나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6.12 14:52
    No. 15

    M방송사 보면 월드컵 방송일정을 류현진 경기와 같이 방송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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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06.12 16:17
    No. 16

    경기시간대가 너무 안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4.06.12 16:37
    No. 17

    지난 월드컵까지는 조금이라도 16강 기대하는 분위기였다면 이번 월드컵은 축협만의 잔치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6.12 17:03
    No. 18

    어차피 참가만 해도 피파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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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4.06.12 18:29
    No. 19

    경제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2002년이야 뭐 국내 개최니 그렇기도 했지만 IMF 극복하고 뭔가 희망? 이 있던 시절이었지요. 2006년은 분위기가 축제?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요즘처럼 큰 사고나 먹고 살기 힘들다는 그런 사람들도 별로 없었을 때고... 2002년 후광 효과도 있었고... 2010년도 어렵긴 했지만 어느때보다 해외파들이 날던 시기라 16강 마케팅 활발했지요. 2014년 지금은 시작 전부터 세월호 비극에 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대표팀 실력까지 아주 가관이다 보니... 휴... 저도 내일 개막식인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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