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반적으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하는 서양을 보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해서 복지가 부족하거나 하지 않지요. 심지어 제가 예전에 일하던 서점은 50평도 안되는 작은 곳이었지만서도 3칸짜리 계단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장애인용 오르막길을 만들도록 되어있어서 그 좁은 곳에 오르막길까지 만들었죠. 저희 부모님이 하던 카페도 테이블이 4개 밖에 안들어가는 작은 카페였는데도 장애인 화장실을 만들어야 했어서 남자화장실은 그야말로 변기만 있는 꼴이었고요.
개인주의라는 것은 "나만 편하면 돼"가 아니라 "너에게 있어서는 너(you)가 나(me)"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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