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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44 현대백수
    작성일
    14.04.17 22:04
    No. 1

    욱해서 쓴 글이 지워졌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04.17 22:08
    No. 2

    수입바라보고 적는 소설을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슴. 먹고 살아야하니까. 그래도 몇작품은 쓰레기통에서 건져야 하지 않겠슴? 그래도 명색이 작가인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Ze피로스
    작성일
    14.04.17 22:09
    No. 3

    맞는 길을 찾아간다고 봅니다. 어떻게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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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7 22:23
    No. 4

    미래가 암울한데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겠나요. 작가 매니지먼트하는데도 늘고 있고 작가 수입도 늘고 있는게 현실이죠.
    당장 저만해도 요 3개월간 사이트5곳에서 11만원 썼는데.

    인터넷결제라 휙휙 써지니 이거 조심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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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04.17 22:26
    No. 5

    제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글의 논지는 이겁니다.
    장르소설을 구성하는 세 축이 작가, 독자, 사업자인데 지금의 시장구조는 세 축이 균등하게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아닌 사업자가 이 시장을 좌지우지한다는 겁니다. 이런 구조속에서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로 인해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이죠.

    작가들은 종이책 출판에만 의존하던 시기와 비교해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 시기에는 출판만이 유일한 수익 창구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유료연재, 이북출판이라는 방법으로 출판사가 없어도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시장 구조의 본질적인 문제로 인해서 작가는 작가대로 호구 잡혀있고 독자는 독자대로 사업자에게 호구잡혀있다는 겁니다. 한 축이 다른 두 축을 호구로 생각하는한... 미래는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7 22:33
    No. 6

    전 오히려 작가가 더 쎄다고 보는데요. 여러군데 다 올려도 되잖아요. 플래폼이 많아지면 서로 유명작가 작품 끌어올려고 업체끼리 경쟁하게 되고 작가한테 불리한데는 점점 버림받을겁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조아라가 커보여도 조아라 매출 안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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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4.04.17 22:30
    No. 7

    좋은글 감사합니다. 더 발전할 여지가 크다는점에서 긍정적인부분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현대백수
    작성일
    14.04.17 22:48
    No. 8

    모든 곳에서는 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아라에서는 조아라의 룰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제 삼는 3개월 지연 인세 지급도 조아라의 룰입니다. 좋지 않은 룰입니다. 하지만 그걸 모르고 그곳에 글을 쓴 작가는 없을 겁니다. 문피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피아에서도 룰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달 지급으로 바꾸니 조아라도 개선했습니다. 그렇게 변화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회사들(사업장)이 사용자들이나 제공자를 호구로 보지 않는 경우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입니다.
    영리목적인 곳입니다. 그리고 연재사이트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생각힙니다. 작가는 판매자 제공자입니다. 그리고 독자는 사용자일 겁니다.
    연재사이트는 홈쇼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겁니다.
    연재사이트가 작가를 존중한다고 해서 좋은 작품이 나올까요?
    작가가 인세가 늘어난다고 해서 좋은 작품이 나올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제 글 중에 그래도 민망하지 않은 글이 간웅입니다. 초기 작품입니다.
    인세가 늘어나면 욕심이 생기죠.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전 그랬습니다.
    비 옵니다.
    또 감성적으로 변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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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8 00:42
    No. 9

    아래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이씨의 표절사건과 그에 따른 대처가 미흡한것에 대한 얘기들이죠.
    수입구조가 다원화되고 기회가 많아진다는건 어느곳에서나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만들기 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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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4.18 04:35
    No. 10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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