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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9 12:53
    No. 1

    그런사람들은 그냥 정부까는데 신나서있는 사람들이라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못알아먹는게 아니라 신경을 안쓰는거예요.
    정부와 언론의 수준도 일부 국민의 수준도.. 죄다 바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14.04.19 14:16
    No. 2

    모두 바닥이라는 말... 인정해야겠어요. 천안함 폭침때는 이념이 갈라놓아서 그렇다해도 이번 사태는 그냥 국민 수준이 바닥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네크로드
    작성일
    14.04.19 12:58
    No. 3

    필요해서 제작하고 진수식도 했는데, 취역에 지나치게 시간이 걸려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도 곤란한 것이 아닐까 싶군요.
    필요해서 비싼 세금을 들여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취역 못시킨 것은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취역이 안된 상태라고 면죄부를 주는 것도 좀 웃긴거 아닙니까? 사고가 기다려주는 것도 아닌데.
    불이 났는데, 소방차가 없어서 다 타죽었다면, 소방차를 제때 못갖춘 것을 비난하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재해나 사고가 사정 봐주면서 일어나는 것도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4.04.19 13:06
    No. 4

    진수하고 취역을 하기 위해 테스트하다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문제점 해결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K-2 흑표도 원래 실전배치가 2009년인데 파워팩 문제로 아직 실전배치가
    되지 않았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네크로드
    작성일
    14.04.19 13:14
    No. 5

    진수와 취역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영함의 취역도 늦어질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대처할 전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은 이상할게 없습니다. 통영함 진수시켜놨으니 끝? 이라고 생각할 건 아니지요.
    통영함을 대체할 게 없다면 빨리 취역시키려고 노력했어야 정상입니다.
    유속이 빠르다, 통영함이 취역 안했다 등등의 이유로 실질적이고 유효한 구조활동 없이 아이들을 수백명 손놓고 수장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후안무치한 사람 취급 당하고 있으니 그것도 웃긴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4.19 13:19
    No. 6

    노력 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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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7 네크로드
    작성일
    14.04.19 13:23
    No. 7

    취역은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개월에서 2년 정도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요. 더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 전투함의 경우입니다.
    1년 7개월이면, 충분히 취역 가능한 기간입니다. 치명적인 이유가 없다면 말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 부분에 대한 기사 등은 없군요.
    천안함 사태도 있었으니, 구호함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4.19 13:36
    No. 8

    통영함의 경우는 일반적인 배와는 경우가 훨씬 다를텐데. 국내 해군에서는 처음 만든걸로 알고있고요. 오히려 전투함보다도 더 걸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4.04.19 13:40
    No. 9

    청해진함이나 평책함같은 구난함은 이미 가서 작업중입니다.
    그리고 해군에 아직 인도되지 않아 함장이나 운용요원이 없는 걸 어떡합니까.
    윤영하함의 문제나 울산급 호위함의 경우와 같이 급하게 취역하여
    문제가 발생하여 몇년동안 뻘짓하는 거 보다 확실하게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통영함의 경우는 초도함입니다.
    초도함의 경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9 13:25
    No. 10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실망스럽지만, 통영함 관련해서는 무의미한 비난이라 생각합니다.
    통영함을 운행할 이들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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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4.19 13:21
    No. 11

    진수가 전부가 아니다란 사실을 잘 모르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게다가 지금은 무슨 말을 들어도 소용이 없을 때입니다. 안 그래도 생사를 확인할 수 없어 애타는 판국에 정부의 잦은 실수로 인해 감정이 격앙될 대로 격앙되어진 상황입니다.
    또, 그 과정이야 어찌됐든 이런 일에선 뭐든 대처를 못하면 정부가 욕을 먹기 마련입니다. 이건 정부의 역할 상 마땅히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4.19 13:28
    No. 12

    어쨌든 재난관리나 위기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걸 이번 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가 없던 것도 아닌데 너무 안이했던 것 같네요. 정부도, 국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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