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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4.04.17 14:40
    No. 1

    박지영 씨는 27살입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400명 넘는데 구명조끼는 280개인가 밖에 없었다지요. 구명보트는 수심 2m에 가라앉으면 자동으로 펼쳐지게 되어 있는데 뒤집어진 배에서 열린 구명보트는 단 하나밖에 없었다 합니다. 세월호는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서 개조되었기에, 비상시 가라앉을 때 늦추어주는 여유공간을 줄여 객실로 바꾸었다 하네요. 0ㅅ0...
    선장도 잘못이지만......... 항운회사 쪽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4.04.17 15:10
    No. 2

    고 박지영 씨는 만22세(23세)가 맞습니다. 기사에 그렇게 나오네요. 구명정은 수동으로라도 격발시킬 수 있는 것이었는데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위해 퇴선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탈출해버리면서 결국 쓸 수도 없어진터라 더 속이 터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4.17 14:43
    No. 3

    갓 사회로 나온 젊은 친구들이 진짜 어른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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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4.17 15:40
    No. 4

    끝까지 남아 구하려던 사람이 김성묵씨입니다.

    관련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586442

    관련블로그글
    http://neblog.com/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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