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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 책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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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야 펜대가 움직인다던데. 이영도 님도 오래되서 요새 청소년들은 모를듯? 원로 느낌이랄까
저정도는 되야 글쓸맛이 나지! 요새는 배가 고프면 글 안씁니다. 누가 코묻은돈 벌어보겠다고 열과 성을 다해서 씁니까 이러니 허구한날 불쏘시개들이 주구장창 책이랍시고 나오는거죠
헐 솔직히 1세대 작품들이 돈보고 썻다고 하기엔... 오히려 돈보고 소설쓴시기는 대여점 납품할때죠. 찍어내기만 하면 기본 판매권수가 보장되던시절 이었는데. 이영도 님의 드래곤라자가 배고플때 쓴걸로 알고있는데요. 요즘에야 ebook연재가 활성화 되니까 사정이 바뀐거죠.
완전 부럽당... 해외에서 저정도로 많이 팔리려면 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 하지?ㅠㅠ
그냥 좀 난해하게 쓰다가 뜯어 고치고, 마케팅 잘 하면 될듯.
상당히 평가가 박하시네요. 견해를 좀더 길게 내놓아주시면 안될까요?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영도님 차기작은 언제쯤......
개인적으로 라자보단 퓨워를 퓨워보단 폴랩을 폴랩보단 눈마새 피마새...
몇십억 몇백억도 아니고 그냥 5억, 하니까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네요. 드라마 영화등이랑 비교하는건 원래 이상한걸까나요?
이상하지요 ㅋㅋ 누가요즘 소설책을보나요 ㅜㅜ 알기쉬운 매체인 드라마나 영화를보겠지요 ㅜㅜ
영화 몇백억해도 가져갈사람 많잖아요. 그중 시나리오작가가 가져가는게 얼마냐인게 중요하겠죠.
저도 그런생각은 들더라구요... 5억... 왠지 쫌 초라해 보인다는건 제가 눈만 높아진건지...
권당 625원 이군요 뭐 책값에서 번역비 빼고 한국출판사 빼고 해당국가 출판사 빼고 해당 국가 유통망 빼고... Ebook이 최고인듯 이영도 님도 신작하나 네이버로 내시면 긁으실거 같은데 구상해 둔게 없으신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3011195166270 '드래곤 라자'는 1998년 출간돼 한국에 판타지 문학의 붐을 주도했으며, 지금까지 국내누적 판매 130만 부를 넘었다. 이미 게임, 만화, 라디오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돼 원소스 멀티유즈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3년에는 전자책으로도 출간되어 그 해 2억 이상의 순매출을 올렸다.
인세가 5억이면 판매액은 도대체 얼마나될지 ㄷㄷㄷ
일본 50만부면 한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치고는 부진한 성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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