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처에 공업사라는데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공업사라는 곳에서 해주나요? 찾아보니 집 근처에 하나 있기는 합니다. 다음주 목요일인가에 시간 나니 한 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대단하시네요.
기계 빌리면 싸고 공작하면 공임 줘야 합니다.
제가 용접 해봐야 몇 번이나 해봤다고... 설마 제작비용이 10만원 이상 나오지는 않겠죠. 구조도 간단한데. 넘어지지 않게 하려면 조금 덧붙여야 하려나... 가격 보고 어지간하면 공작 맡길 생각입니다.
미스터 코리아에 출전하나 봅니다. 다리가 굵어야 진짜 멋있는 몸이라 하더군요.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는건 용접을 잘하든 못하든 안전성은 별 믿을만한게 아닙니다 공임비가 싸지도 않구요
공구상에선 안할 확률이 높은데요. 차라리 철물점 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그런거 해주시는 분들 계셔요. 쇠깍는 '쟁이'들은 그냥 대량생산에만 죄 매달려 있고, 옛날 전기쟁이들이 노가다 해야 하니까 각종 기술 다 조금씩은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잇거든요. 그런 분들이 출장 용접 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그런건 볼트 너트로 고정하는 앵글을 짜서 만들어여지 용접은 충격 먹으면 한번에 뚝 떨어져서 다칠 가능성이 크죠 물론 더 잘붙이는 용접이 있긴 하겠지만 동네에 굴러 댕길 용접기로 바랄 수준은 아닐거에요ㅛ
무게버티려고 용접하는건데.. 동네에서 용접 잘못했다가 한큐에 골로가는 상황 벌어질 수 있습니다 -_-;
6~8티 수준이면 전기용접을 맡겨놔도 대충 막용접하고 끝낼텐데... 막말로 망치로 옆구리 한번 때려주면 바로 떨어집니다 -0-;; 그렇다고 철판이 얇아서 제대로 용접할 수도 없구요.
동네에서 해주는 전기용접 약해요. 제대로 만들 돈이면 저렴한 거치대 사시는게 이로우실겁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