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파는 순대파는데서 파는 허파뿐이 못먹어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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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장에서는 못 먹어봤어요. 오히려 어렸을적에 엄마가 허파전 해주셔서 그것만 먹어봤었어염.
한니발...정말 요리하는 장면은 맛있게도 보이면서 굉장히 공포스럽기도 한데, 거기서 영감을 얻다니.ㅋㅋㅋ
하니발때문에 미치겠어요. 제가 저번에 간요리 한 것도 하니발 보고 필 꽂혀서 한 것이거든여. 이번 허파도 그렇고... 하지만 아직 콩팥요리 남았네염. (싱싱한 콩팥 구하기가 힘들어서...)
?? 허파도 파나요? 정육점 가면 주나요?
네. 그런데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 다른 곳으로 빠지거든요.
허파 요리라니 작사를 독촉하는 독자들만큼이나 잔인해요.
저는 간 허파 내장 이런거 못먹겠더라구요 순대나 막창 이런 것들도 못먹겠네요ㅠㅠ 소는 그냥 고기랑 곰국같은 것 밖에 못먹음
먹어본 적은 없지만 허파나 콩팥은 두골이랑 등골과 함께 모듬전을 해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오홍 맛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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