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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평이했습니다. 초반의 참신함을 중반 이후에 많이 잃어버렸죠. 특히 남녀간 애정문제는 너무 산으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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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만 다 읽고 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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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4권까진 재밌게 봤었는데 5권부터 어? 했다가 6권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작가가 본인이 앞권에서 자기가 설정한것도 기억 못하고 쓰던데요 뭐.
이게 희귀물에 절정을 찍었다니 리셋라이프,폭염의 용제 등등이 웃을 일이죠.
아 생각해보니 리셋물에서 절정을 찍기는 했네요. 리셋물중 최초로 20권을 넘겼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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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중반부까지 보다가 하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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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을 믿지 말고 비평란을 믿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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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 반쯤보다가 하차했어요 처음에만 좀 볼만했지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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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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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중 절정을 찍은 수작이란평엔 절대로 동감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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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용문은 초반보다 갈수록 조금 더 나아지긴 합니다. 감상문 하나 링크 합니다.
http://www.ilque.com/bbs/board.php?bo_table=novel&wr_id=11
몰입성이 강한 수작들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긴 하나, 임펙트가 매우 강한 그런 부분이 덜한 점 빼고는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당연히 읽을만한 작품입니다. 과하게 정점을 찍었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영 아니라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제 경우 잘 읽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눈이 높은 편이라 생각하며, 천중용문을 낮춰 볼 만큼 훌륭한 명작이 얼마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결론, 근래 나온 작품 중에서 더 나은 작품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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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거 읽다 하차 하면, 대다수 작품들도 다 읽다 하차해야죠.
뛰어나거나 수작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평타는 쳤으니 읽어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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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운고월님과 Dainz님 말씀을 들으니 끌리긴 하네요. 담에 시간날 때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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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는 다 봤습니다.
평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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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 없이 위기, 해결, 위기, 해결...... 재밌게 봤긴 한데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취양을 좀 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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