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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37 꿀도르
    작성일
    14.04.09 23:08
    No. 1

    자기 복제는 뭐 그나마...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09 23:15
    No. 2

    복사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4.04.09 23:09
    No. 3

    자소서는 복붙하고 겁나 수정하죠.
    회사 이름 다른거 써서 면접 직전에 걱정한적이 제법 있어서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09 23:16
    No. 4

    자소서 진짜 미쳐버리겟네요 ㅠ
    쓰기전에 기사같은거 겁나 찾아보면서 기업뽕 한사바리 들이키고 시작하고 그러는데
    그러다보니 탈락할때마다 멘탈에 쩍쩍 금가는소리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4.10 03:39
    No. 5

    요즘은 에세이 형식으로 감칠나게 자소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키센스죠. 그렇게 한번 써보세요. 기승전결 넣어서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요즘 여자들은 다이어트다 뭐다해서 적게 먹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이 먹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관리를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밥심으로 열심히 긍정적이게 움직여서 열량을 소화합니다.
    제가 만일 귀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하루에 밥을 일곱끼 먹겠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오히려 살이 빠진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궁금하지요. 저 써보세요.
    이런 것도 좋아요.
    귀사의 회장님이 대머리라는 소문이 무성하더군요. 저는 탐구심이 넘치는 아가씨입니다. 입사하게 된다면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겠습니다. 오호호호.
    그만큼 저는 진취적이고 의욕적이며 매사에 적극적입니다. 저를 곁에 두고 쓰면 돈 아깝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과 제일 경멸 하는 인간 유형이 월급 도둑놈입니다.
    함 써볼래요?
    걍 미친척하고 이런씩으로 톡톡 튀게 가세요.
    아니면 어렸을 적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여 엉덩이에 불날 위기를 슬기롭게 넘어간 에피소드를 부각시켜 본인이 얼마나 임기응변이 빠르고 대담하며 두뇌가 활어처럼 팔딱팔딱 한지 같은 것도 요즘은 특이해야 삽니다.
    수백 수천의 자소서 면접관들이 다 볼까요.
    ㄴㄴㄴ
    대부분 걍 보지도 않아요.
    그들이 신경써서 보는 것은 스카이나 선진국 명문대 아니면 보지도 않아요. 제목 부터 도발적이게 나가세요. 어차피 이력서 넣을 회사는 많으니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4.10 03:41
    No. 6

    아, 물론 이 말을 걍 우습게 소리로 넘겨도 됩니다. 네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10 13:19
    No. 7

    오늘 떨어질거 확실한데 서류쓰는데 진짜냐님말씀대로 한번써봐야겟네옄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4.04.09 23:11
    No. 8

    자소서랑 소설은 분명히 다르죠; 그리고 자소서야 평가는 감독관이 하는거고 소설이야 평가는 독자가 하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할때 가장 어이없는 이야기가 그럼 니가 해봐란데...
    그렇게 말하실 분들은 이 세상 모든 물건들을 사용하지말고 동굴 시절 자체 수제작시절로 돌아가셨으면 하네요. 우리가 뭐 티비나 신발을 만들 줄 알아서 좋고 나쁘고를 구별합니까. 사용자와 생산자의 입장이 다른데 고등학교 가서 논리 공부를 다시해야 되요, 그런 사람들은. 물론 금영님하고 이 이야기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09 23:17
    No. 9

    근데 왠지 이것도 흐지부지 하고 끝날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작가들중에 표절작가 엄청많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4.09 23:13
    No. 10

    그것이 과연 고양이 방귀냄새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4.09 23:15
    No. 11

    녀자들은 방귀 안 뀌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09 23:19
    No. 12

    껴요

    속이 안좋을땐 샤랄랄라~~~ 이런소리가나고
    평소에는 늴리리야~~~ 이래여
    남자분들은 문자소리나 잡음이라고 착각하고 걍 지나가시죠 보통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4.09 23:28
    No. 13

    고양이 방귀 냄새 정말 독하죠... 저도 잠시 키워는데요. 이넘의 자식이 잠잘때 이불속에서 방귀 끼고 나서 자기는 살짝 도망갔다 냄새가 사라질때 다시 기어 들어오는데..빡~ 돌겠더군요...헐
    그넘의 애교 때문에 모든걸 용서 하지만...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09 23:30
    No. 14

    방귀끼고 모른척하고 혀 살짝 내밀고 커다란눈으로 쳐다보는데
    이건 요물입니다 자기가 어떻게하면 귀여워보이는지 아는거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4.09 23:36
    No. 15

    고양이는 그 맛에 키우죠...ㅎㅎ
    강아지는 혼내면 도망가서 피해 다니는데 고양이는 혼내면 머리부터 밀고 품으로 들어오니...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4.09 23:37
    No. 16


    고양이 정말 요물입니다.

    예전에 친구 녀석이 놀러간다길래 이틀 정도 맡아뒀던 적이 있습죠.
    처음 맡았던 당일에는 얼마나 낯을 가리는지 화장실을 갈 때가 되면 후다닥 숨어버리더라구요. 고양이 전용 육포를 좋아하길래 그걸 주면 그것만 낼름 받아먹고 다시 도망갑니다.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 날 밤에, 한창 과제를 하고 있어서 피곤에 찌들어 책상에 엎드렸는데 이 녀석이 갑자기 다리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친구를 그리워하나 보구나... 싶어서 그냥 있으라 하고 다시 엎드렸는데,

    방귀 끼고 도망가덥니다......
    얼마나 냄새가 독한지, 똥싼 줄 알았습니다.

    그 때 고양이 똥방귀 냄새는 처음 맡아봐서 다 환기시키고 바지 갈아입고 그랬었는데, 냄새가 빠질 때쯤 다시 찾아와서는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아양을 떨더라구요.
    아, 얘가 마음을 열었구나! 해서 육포를 줬더니,
    육포만 받아먹고는 다음부터 아는 척도 안 하덥니다.

    나쁜 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4.04.10 12:28
    No. 17

    자소서 아예 안보지는 않아요.
    일례로 제가 자소서 첨삭을 여러번 받아서 첨삭자로부터 OK 받은 다음부터는
    서류 합격률이 3배정도 올랐습니다.
    결국 자소서도 신경쓰긴 해야 된다는거죠.
    물론 내용 전체를 다 보진 않겠지만서두....
    너무 방심하면 클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4.04.10 12:43
    No. 18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4.10 16:45
    No. 19

    자소서를'캐발랄 코믹 판타지 약 빨고 쓴 어드벤처'로 작성한다면......?
    마지막에 'comming soom' 이나 '다음 회에 이어집니다' 라고 넣어주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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