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듣기로 전날까지 날씨때문에 가냐 안가냐로 회의했다는데 가기로 결정한 선생님들 정말 죽고싶겠네요... 학부모들도 용서 안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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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살아나와서, 야산에 올라갈 때까지.. 고인의 감정.. 감히 추측조차 하질 못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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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이 초기 대응만 잘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아...ㅠ.ㅠ
그 분은 또 무슨 죄가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때문에 생긴 사고인데요. 이 기회에 수학여행이란 것을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단체활동은 부산의 신입생 MT도 그렇고... 사고를 유발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학여행이나 소풍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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