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수와 취역이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영함의 취역도 늦어질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대처할 전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은 이상할게 없습니다. 통영함 진수시켜놨으니 끝? 이라고 생각할 건 아니지요.
통영함을 대체할 게 없다면 빨리 취역시키려고 노력했어야 정상입니다.
유속이 빠르다, 통영함이 취역 안했다 등등의 이유로 실질적이고 유효한 구조활동 없이 아이들을 수백명 손놓고 수장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후안무치한 사람 취급 당하고 있으니 그것도 웃긴 거 아닙니까?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