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 취향찾아보는게 장르소설이지요. 중학교시절 도서관에서 이책 저책 몇페이지 못넘기고 포기하다 마음에 쏙드는 책 한권 찾았을때의 기쁨 그리고 그 책의 마지막권을 향해갈때의 아쉬움. 그 흥분이 그리워 이렇게 문피아라는 인터넷 책방을 기웃거리지네요. 하지만 이 짓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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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잡식성인데 요즘 읽을만한 소설이 없습니다. 저번 사태 이후 작가님들이 이주 하셨거나 상황을 보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침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잡식성인데.. 잡식으로 보면 질려요. 재벌, 환타지, 무협, 등등을 다보면 질리고, 재벌과 환타지만 본다던가 해서 이게 질리면 무협, 연예물을 본다던가 합니다. 다 같이 보면 질려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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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비룡포 완결이에요 노란페이지로 ㄱㄱ 무협소설이고 천마 안나옴 회귀 빙의 이딴것도 없음 므협매니아라면 꼭보세요 무협소설이 재밌음 설봉님 신작도 보세요초중반은 최고 편식할거면 여러곳을 드나들면서 부지런을 떨어야 취향에맞는글을 찾을수있음
아무리 저게 트랜드라고 해서 따라갈려고해도 재미없으니 못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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