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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4 Dodge
    작성일
    14.04.10 01:35
    No. 1

    아, 그래서 제가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걸까요?
    일할땐 바빠서 그랬다쳐도 반백수인 지금도 두끼라니.... 의아하던 참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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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4.10 01:44
    No. 2

    탄수화물이 주식인건 사대문명 운운 때부터 대부분의 인류의 기본입니다 괜히 농경이 시작되면서
    부터 문명시기 가른게 아니죠 본문내용은 지금에 와서는 현대 한반도 인들은
    당뇨병이 엄청 잘걸인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원래 근현대 이전에는 동서양을 모두 상류층 이상 빼곤 점심 개념이 없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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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4.10 04:25
    No. 3

    예전 조상들 밥그릇 사진을 보시면 지금 우리가 먹는 국그릇의 두세배 크기 입니다. 하루 두끼를 드셨어도 많이들 드셨음. 그리고 하루 세끼는 아니였어도 참개념이 있어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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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4.10 06:02
    No. 4

    애초에 인류가 하루 3끼를 먹게된지가 얼마 안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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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4.10 08:02
    No. 5

    아침밥! 저녁밥! 점심은 점심이죠. 한자인데 잠깐 먹는 참이랑 같은 말이에요. 육체 노동하던 계층에서나 먹었지 원래는 두끼 먹었죠. 그리고 옛날 사진 보면 밥 엄청 먹는데 지금 먹는 거랑 같은 쌀이 아니에요. 지금은 밥 맛을 좋게 하려고 탄수화물 성분비를 많이 올린 개량생산종이거든요.
    탄수화물 흡수 저장이 잘 되도록 적응한 것 맞다더군요. 이누이트들과는 반대로요. 거긴 고기 먹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탄수화물 먹기 시작한 요즘 문제가 많이 생겼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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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4.10 16:22
    No. 6

    그보다는 당시 잘사는 집 양반 계층이 아닌이상 거진 꽁보리밥 이었다고 합니다. 보리밥 드셔보면 알겠지만 소화도 금방되고 부피에 비해서 열량도 낮죠.
    그리고 그보다 더 앞서서 고려나 삼국시대로 가면 조나 수수 같은 잡곡도 많았구요. 이건 소화가 보리보다도 안되니 더 많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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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4.10 09:46
    No. 7

    우리나라 사람들 식습관경향 자체가 사실 그다지 좋은 식습관이 아니죠.. 맵고 짜고... 밥 많이 먹고... 고기를 먹어도 지방많은 고기로 먹고 일등급한우랑 삼겹살이 진짜 몸에 안좋은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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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4.04.10 11:17
    No. 8

    우리가 굳이 따지자면 남방계가 아니고 북방민족이니까 충분히 가능성 있는 글이네요. 남방계가 곡식을 많이 먹고 북방계가 고기를 많이 먹었잖아요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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