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학생때 극기훈련, 수학여행 다녀왔지만 제 자식이 꼭 가야겠다고 하지 않는한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서 대체 웬 ㅄ들한테(거기 직원들..)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달리는데 무슨 추억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학교 돈벌이 수단 같습니다. 같이 갔던 선생들도 별로 애들 관리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끼리 술먹기 바빴고요.
학생시의 여행은 소풍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꼭 가고 싶은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면 보내는게 좋겠죠. 나중에 원망 안들으시려면요.. 하지만 가기 싫다면 억지로 보낼 필요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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