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씨는 27살입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400명 넘는데 구명조끼는 280개인가 밖에 없었다지요. 구명보트는 수심 2m에 가라앉으면 자동으로 펼쳐지게 되어 있는데 뒤집어진 배에서 열린 구명보트는 단 하나밖에 없었다 합니다. 세월호는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서 개조되었기에, 비상시 가라앉을 때 늦추어주는 여유공간을 줄여 객실로 바꾸었다 하네요. 0ㅅ0...
선장도 잘못이지만......... 항운회사 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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