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츠에 대한 동정심은 안느껴지시나요?.. 애인은 강간당해서 제정신아니고. 친구는 배신에. 자신은 눈과 팔이 사라지고, 동료들도 모두 죽고, 명예도 배덕자가 다 가져가고.. 마치 내가 보증서준놈이 해외로 자신의 애인과 날라서 호의호식하다가 귀국하여 사업가 행세하고 자선파티 하는것 같지 않나요? 주위사람들은 배덕자를 찬양하고 정작 피해자에게는 경멸만 보내는... 솔직히 이것도 상황이 훨씬 나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후... 불쌍한 가츠 그래도 능력있는 여자가 주위에 우글거리니 셔터맨으로도 잘살것같다.. 힘도 좋고.. 힘내라 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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