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걸 나이 들어야 스스로 깨닫게 되는데 슬플뿐이죠. 저도 서른 넘어서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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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청춘이 지나갔네요...
20살 전 후 할 때는 정말..... 화장하는 게 얼굴을 가리는 짓이죠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주근깨도 기미도 여드럼 투성이 얼굴도 나이들어서 풋풋하고 이뻐보이지 같은 또래한테는 안이뻐보이니 화장을 하겠죠?
그러니 안타까운 것이지요. 풋풋한 아름다움을 아직 어려서 알아보지 못하고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장으로 가리는 것이.
그건 아닌 듯. .
잘못알고 계시네요.. 이뻐야 이쁩니다.. 물론 이쁜애가 과도한 화장으로 이상한 얼굴로 다니는건 안타깝지만.. 본판이 안되면. 피부가 좋건 말건 별로 머..
이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죠. 청춘은 청춘이 갖기엔 너무 아깝다.
그러게요 ㅠㅠ 풋풋함이 매력인데 말이죠.
풋풋함이 이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뻐보여봐야 서로 득될게 없다는게 함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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