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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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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은 없지만... 족보가 있지요.
주변 선배나 소식에 빠른 동기를 통해 족보를 구해보십시오.
교수님들이 대부분 좀 게으른 경향이 있어서... 적어도 50%는 족보에서 별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는 족보를 많이 모으면 답을 알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 족보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20% 정도는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가 들어가야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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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그냥 학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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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서술식으로 다 정리하시고 외우세요. 객관식이 아닌 서술식으로 정리하셔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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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대학입시 준비하면서 공부한 논술식으로 답을 쓰시면 됩니다만...
대부분 설명식으로 이어지죠. 고딩때 주관식처럼 쓰되 좀 길게 쓰시면 됩니다.
진정한 능력자들은 6문제가 나온다면 그 6문제를 하나의 글로 묶어서 쓰기도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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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웹툰같은 곳에도 나오는데 고지식한 분일 경우에는 책의 내용으로 고스란히 복사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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