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을 해서 읽다보면 여주나 주변인물 강간 등에 특히 분노하게 되죠.
일부 독자들의 분노와저주를 통해서 뭔가를 얻으려는 작가(?)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 글을 쓰는 작가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려두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독자로서 할수 있는 작지만 최선의 대응인 셈이죠.
사실 그런 장면을 넣지않고 다른방식의 갈등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너무 쉽게 쓰려고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올해 초쯤에 처음으로 NTR장르(?)를 접했습니다...진짜 기분 한마디로 더럽더군요....몇일동안 정말 정말 기분 우울해지고 고생하다...이젬 좀 낫다 싶다가 또 NTR보고 멘붕오고...
이게 진자 먼가 싶어서 NTR로 인터넷 검색해보니...꽤나 매니악한 장르더군요..;;
진짜 놀랬습니다....일부로 즐긴다는 사람들도 있고...나로선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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