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론 님 말씀대로 국가제한이 걸린 서비스는 있을 지언정, 저는 지금까지 그런 제약을 거의 느껴오지 못했고 오히려 그 무한한 자유, 돈이 한푼도 들지 않는 저렴함, 그리고 광대함을 수없이 맞이했으면서도 다시 맞이할 때마다 놀라고 또 놀랍니다. 유투브를 제가 매우 오랜기간동안 수없이 써왔고 취미, 흥미용 지식, 전문적 지식, 실시간 뉴스, 그외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국가제한 컨텐츠 제한이란게 있다는걸 방금 님한테 들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외 몇가지 훌륭한 무료 서비스 몇개 더 떠오르는데로 얘기해보자면,
PNAS(구독비가 있긴 하지만 국적 상관없이 무료로 어디에서나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자료들이 매우 풍부합니다.)
NCES, NCHS, NC 붙은 기타 등등
TED
그외 한국에서는 RISS와 싸바싸바 맺은 대학 출신일시 무료로 유료학술지 논문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있고, 이정도면 인터넷이란 세계 어디에서 사는 누구나 무료로 얼마든지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곳곳에 널려있는 곳이라고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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