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장르소설 사이트는 이것보다 더 지저분한게 문제. 진짜 제대로 된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대형포탈인 네이버도 소설 쓰고 댓글 확인하는 것도 불편하고 커뮤니티 기능은 아예 없고. 조아라 역시 격리구역마냥 해놓은데다 사과박스는 무슨 파일다운 추가 이후 더더욱 헬이 되었으니...
그냥 포기상태입니다. 어차피 커뮤니티는 오는 사람만 오고 실제 소설 읽으러 오는 사람의 1/20, 아니 1/50이나 될까요?
다른 것은 아직 모르겠는데. 신규유저가 처음왔을 때 보통 [자유게시판]을 찾는데.. 저같은 경우는 결국은 [강호정담] 이라는 걸 아는데 며칠 걸렸습니다. 굳이[연재한담]은 있을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강호정담]같은 경우도 [자유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꿔야 접근성이 쉽지 않을까 합니다만.. [오늘.인기 베스트글] 또한 클릭하면 바로 조회수 1이 올라가니.. 순위권 밖의 작가와는 불평등 문제도 보입니다.
좀 더 긍정적인 글을 쓰는게 좋겠군요...활성화된 통합 [자유게시판] 1개가 끼치는 인지도상승과 파급력 및 사이트 신장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죠. 쉴새없이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에 유저들은 하루종일 파묻혀 살며 각종 검색.링크를 타고 들어온 유저들까지..... 무갤같은 경우도 일종의 그런 케이스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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