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이 주식인건 사대문명 운운 때부터 대부분의 인류의 기본입니다 괜히 농경이 시작되면서
부터 문명시기 가른게 아니죠 본문내용은 지금에 와서는 현대 한반도 인들은
당뇨병이 엄청 잘걸인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원래 근현대 이전에는 동서양을 모두 상류층 이상 빼곤 점심 개념이 없었었죠
아침밥! 저녁밥! 점심은 점심이죠. 한자인데 잠깐 먹는 참이랑 같은 말이에요. 육체 노동하던 계층에서나 먹었지 원래는 두끼 먹었죠. 그리고 옛날 사진 보면 밥 엄청 먹는데 지금 먹는 거랑 같은 쌀이 아니에요. 지금은 밥 맛을 좋게 하려고 탄수화물 성분비를 많이 올린 개량생산종이거든요.
탄수화물 흡수 저장이 잘 되도록 적응한 것 맞다더군요. 이누이트들과는 반대로요. 거긴 고기 먹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탄수화물 먹기 시작한 요즘 문제가 많이 생겼다더군요.
그보다는 당시 잘사는 집 양반 계층이 아닌이상 거진 꽁보리밥 이었다고 합니다. 보리밥 드셔보면 알겠지만 소화도 금방되고 부피에 비해서 열량도 낮죠.
그리고 그보다 더 앞서서 고려나 삼국시대로 가면 조나 수수 같은 잡곡도 많았구요. 이건 소화가 보리보다도 안되니 더 많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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