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면 일단 보험회사에서 사고 원인 파악한 후에 손해액 카센타에 청구합니다.
카센타 잘못이 확실하면 거기서 다 물어야 됩니다.. 전에 무슨 카센타인가 볼트 잘 안 맞는거 대충 끼웠다가 차가 고속도로에서 바퀴 빠져서 차주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3억인가 배상했다고 하네요.
임팩트로 조여도 그 후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잘 안조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리 확인하면서 몇번 살았지요~)
그런데 너무하군요..... 저희는 부동액 조금만 땅에 흘려도 삽질해서 땅파고, 매꾸고, 버리고.... 오일이면 기계로 확인까지 하는데.....(20년 전 만해도, 부동액쯤이야 하면서 바닥에 콸콸 버렸다고들 합니다만.....) 그래도 제때 빠져나오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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