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칠듯한 오타와 띄워쓰기.. 아무리 지적을 해도
글 후기에 신경쓰겠다 말만 하지 똑같은 실수 계속 반복하는거
보고는 그냥 접었던 글입니다.
언급하신대로 글은 베스트 10권 노려볼만한 흥미진진한
그런 글인데, 오타/맞춤법/띄워쓰기로 말아먹고 겨우겨우
50~80위권인거 보면 안타깝기도 했었죠
넵 그래서 저도 초반에 야설인줄 알고 접었었다고 본문에 썼는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런 초반 막장 전개마저도 작가의 장치였다는게 나오고, 그 초반에 떨어졌던 떡밥이 2부에서 회수가 되고 있거든요(작가님 진짜 완전 치밀;;), 거기다 주인공이 통렬하게 후회하는 장면들도 나와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봤어요~ 결점없이 잘난 주인공이 아니라 약점이 있는 주인공이다 하고 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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