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해 보니까... 방학 때 바짝 일해서 학기 생활비 쓰고, 학비는 장학금으로 충당하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학기 중에 알바 하면서 공부 하는 건 저도 체력적으로 후달려서 너무 어려웠어요.
저 같은 경우는 국가장학금 120+성적우수 1/3 120, 재단 장학금 60 해서 학비는 어떻게 됐어요. 그나마 국가장학금이 생겨서 굉장히 좋았네요. 그 전에는 그냥 맨땅에 헤딩이었는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과 사무실 가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종류 다 알아 보시고 외부 장학금 전부 노려 보시라는 것과(학업계획서 같은 것과 건강보험납부내역, 학점 등 서류 달라고 할 거예요) 학기 중에 알바를 하신다면 교내의 근로장학금 알바(도서관이나 대학 사무실이나)를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백 번 더 이로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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