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주일 내내 써도 한 편 못 쓴 적 많은 걸요. 늦은 건 아니죠. 느리게 쓰는 사람 있고 빠르게 쓰는 사람이 있는 거니 시간당 몇 천자 쓴다고 우울해하실 일은 아니라고 봐요. 친구들끼리 누가 빨리 쓰는지 내기한 것이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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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쓰는 분량이 얼마 만큼인가, 하는 것보단 얼마나 꾸준하게 쓰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상한 것이 하루 한 편 쓰면 더 이상 못 쓰겠더라구요. 다음 날은 또 써지구요. 참 신기해요.
어떤 날은 시간 당 1000자, 어떤 날은 하루에 10자. 최고기록이 다섯 시간 동안 4만자 쓴 거였습니다.
하루에 밥값하고 차비하고 담배값 등등 한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 쓰는거 같네요
제가 인터넷이 느려서 제목하고 댓글창 뜨고 본문 한참 뒤에 뜨거든요. 그래서 "해외에서 일할 때는 넉 달 동안 한 푼도 안 쓰고 휴가 가면 블라블라..." 적다가 본문 보고 뚜왕... 하루에 한 5천 자 정도 쓰는 것 같네요.
시간당 1천자라면 아주 빠른 편입니다^^
의지력에 따라 달라요. 어쩌다가 하루에 2만자를 쓸 때도 있고.... 1자도 안 쓸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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