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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3.27 19:46
    No. 1

    암살이 아니라 학살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27 19:59
    No. 2

    학살의 결과가 암살이라니 무서운 동네죠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3.27 20:01
    No. 3

    어쌔신 크리드가 그런 게임 아니던가요?
    대놓고 병사들을 칼질하고 다녀도 후드를 썼기때문에 암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7 20:40
    No. 4

    목격자 전원 사살은 히트맨의 방식이 혼합된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작가가 살수를 고수로 정했다면 그런거지요 ㅋㅋ 소설 내에서 가장 절대적인 건 작간데..
    근데 어쌔신 크리드도 학살 플레이 말고 암살 플레이로 가면 암살자 느낌 납니다.귀찮아서 다 죽이는 학살자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렇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3.27 20:59
    No. 5

    제 생각엔 그런 걸 두고 취향이라고 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7 21:01
    No. 6

    이해가 안 가는게 왜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와 다르니까 갑자기 개연성 문제라고 물고 늘어지는지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3.27 21:03
    No. 7

    저도 한때는 그런게 있었죠.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서 만약 a라는 소설이 제 마음속의 설정(사실상 다른 작가님의 세계관)이랑 다르면 집어 던지거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문피아하면서 많이 바뀌었어요 ㅎㅎ 그런데 저분께서는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27 21:05
    No. 8

    원래 살수할 정도면 초고수가 맞습니다.
    그놈의 양판 무협이 살수 무공과 정파 무공을 구별해서 그.렇.지.
    중국 영화 "영웅"에서 등장하는 살수들은 천하에서 손꼽히는 고수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7 21:07
    No. 9

    칼 위에 찻잔 올려놓기,죽간 끈 자르기 등등 굉장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28 00:13
    No. 10

    흠 독이나 기관 또는 여러 상황을 이용하는 살수도 존재한다면 초고수가 아니여도 상관없죠.
    초고수면 좋겠지만. 정면 승부가 아닌이상 적에게 안들키는 은신 및 은밀함 그리고 고도의 기술이라면 정면승부상의 초고수가 아니라고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중국영화 와호장용만 봐도 중국 최고 고수가 독한방에 뒈집니다.. 그 독을 쓴 여자는 그냥 일반 고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28 06:03
    No. 11

    암살, 납치, 주요시설 파괴,특작활동등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스파이 내지 특수 부대원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적의 요지에 침입 후 특수 목적을 행할 수 있을 정도면 고수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3.28 04:47
    No. 12

    본래 고수일수록 정교하고 은밀한 움직임이 뛰어날텐데 그건 암살자의 기본 소양이죠.
    검을 휘두를 때 벼락소리가 나거나 보법을 펼칠 때 땅이 울리거나 하는 것 들만 아니면 암살자를 하는게 더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4.03.28 08:35
    No. 13

    기본적으로 암살과정에서 다수를 상대해야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시장통에 노인한명 죽이고 오라는 의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니까요.
    아무리 시시한 암살대상도 최소 지역유지급에 장원을 가지고 있고 장원을 지키는 무사들이나 하인들이 잔뜩 널려있는 상황이며 살수는 암살후에도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고수로 설정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 암살 대상이 9파1방이나 마교의 인물이라면 살수의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4.03.28 12:35
    No. 14

    쿵푸허슬이란 영화에 나오는 음공의 달인들이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8 21:14
    No. 15

    처음엔 허당인 줄 알았는데 십이로담퇴 쓰는 그 일꾼 모가지 짤리고 창 쓰는 국수집 양반이랑 팔괘권인가 쓰는 옷가게 주인장 처리하는 거 보고 얘네가 허당은 아니구나 했습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3.28 13:35
    No. 16

    개연성을 따지려면 그냥 자신의 그 배경을 모험한다기보다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쓰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

    10대고수의 무공을 가지고, 무협속의 현실을 살아가는데, 살수로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문파를 열겠습니까?
    부귀공명에 관심이 없고, 무도를 추구할 정도로 은자라면, 살수와는 거리가 멀겠고, 유일한 이유는 실전무술과 강함을 목숨보다 중히 여겨서 살수의 길을 걷는 경우 외에는 생각나지 않는군요.
    아니, 하나더 있네요. 단지 살인이 좋아서의 경우도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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