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이 갖는 공통적인 장점이라면 역시 스스로 그려내는 이미지에 있지 않을까요?
그 외에는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제 경우에는 웹툰에서는 보기 힘든 진중한 느낌이 좋아서 무협을 봅니다. 현대판타지는 대리만족이 큰 것 같네요. 스토리의 짜임새보다는 얼마나 대리만족 시켜주느냐에 더 비중을 둘 때도 있습니다. 정통 판타지는 잘 손이 안가는데 그나마 회귀물에는 손이 가더군요. 이것도 현판과 비슷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참신한 스토리나 개성있는 인물, 가슴 찡한 감동이 고플때 웹툰을 뒤적입니다.
이거....적고나서 보니 왠지 씁쓸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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