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국가기관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ms로부터 필요한 자료와 데이터를 이관받아서 제작된 것이 아닌바에야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어차피 알약이든 V3든 혹은 해외 백신이든 차후의 업데이트에 XP의 기술지원 중단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포함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자세히 보니 1회용 무료백신? 갑자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네요. 뭘까요, 이 프로그램의 정체는? 찾아보니 정보화진흥원이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배포하는 자료군요. 정확히는 준정부기관입니다. 예전에 인터넷 속도측정하던 바로 그 곳이고, 지금은 아이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듯 하네요.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백신도 있었군요. 혹시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이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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