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요타겟이 여성이니까요. 뭐 별 수 없죠 ㅋ 그러려니 하고 미드나 보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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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는 언제든 회로 뜰 수 있는 수족관의 양식어류가 아닌데 말이죠.
일회부터 남주는 모르는 여주의 유산 복선과 남편의 빚을 몰래 갚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둘의 인연의 끈을 남겨둔거죠. 그리고 실제로 남주가 여주가 자신의 빚을 갚고 있다는걸 알고 한방 먹구요.
어라? 그런부분이 있었나요? 띄엄띄엄 봤나보네요. 전 찜질방에서 세탁소주인(알부자)이 이혼한 전부인과 재결합했다는 수다쟁이들 옆에서 귀 기울이는 여주... 이부근부터봐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확 쌓였군요. 재시청을 해야하려나요,..
저는 오히려 남자가 멀쩡한 직장 냅두고 사업했다가 실패해서 쫄딱 망하고 남편 사업자금 대주려고 무리하게 일하다가 유산까지 했는데 남편의 얼굴을 마주보는 여주가 더 대단한거 같아요.유산 사실까지 감추면서 남자를 위해..ㅡ.ㅡ
이런 드라마는 이런 유치한점이죠... 그보다 이민정 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예쁘네요ㅜㅜㅜ 실제로 유부녀인게 정말 아쉬울정도로요. 이병헌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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