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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을 달리는 태양, 신세계에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사사미양 노력하지 않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단간론파, 토라도라
일단 이 정도만 적을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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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갈릴레오 시리즈(이후 영화 '용의자X의 헌신'이 나옴)가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추리라서 일반적인 일본어 공부에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전문용어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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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뜨렄, 아츠히메, 토시이에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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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루이,바질리스크 코우가 인법첩,무사 쥬베이,어나더,BLOOD-C정도 추천하는데...
딱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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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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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리갈하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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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 소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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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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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보면서 공부하면 일본인한테 비웃음 당합니다. 실생활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는 억양과 질낮은 교태등이 버무려진 그야말로 오타쿠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쓰는 언어습관등이 잘못 몸에 배이면 그 또한 골치아픈 경우죠. 나중에 너 왜 여자말쓰냐라고 일본 친구들이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애니보고 공부했다고 말하긴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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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저도 일본 애니메이션 나올때마다 챙겨보고 무척 재밌게 보긴 하지만 애니로 일본어를 배우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슬랭 남발하는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는거랑 같은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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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 공부는 비추...
드라마는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토라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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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공부에 도움될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일드보다는 과거에 보았던 일드가 더 재밌더군요.
음... 기억에 남는 건...
입문으로 시작한 기무라 타쿠야의 히어로, 롱베케이션, 러브제너레이션, 잠자는 숲, 화려한 일족,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굿럭, 프라이드 등을 순차적으로 밟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 리터의 눈물, 태양의 노래, 하얀거탑, 케이조쿠, 빙점, 오렌지 데이즈.. 그리고 최근에 위에 소개된 리갈하이, 한자와 나오키 등이 추천할만 하네요... 더 많았는데... 지금은 이정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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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일본어 공부하시는거라면 NHK뉴스 보면서 하세요.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아니면 애니,드라마,라디오,버라이티,음악 등으로 공부하실꺼라면 일단은 듣기가 완전히 되게 먼저 하고서(사투리는 제외) 그다음에 발음을 따라하면서 어느정도 말하기까지 된다 싶으면

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중에 일본이랑 통화할수있는 거소 있습니다. 그걸통해서 내가 일본어 공부중이다 이상한 발음 알려주면 고맙겠다 또는 니가 한국이나 나한테 관심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통화하자 해서 발음을 정말 평범한 사람들같이 교정해나가는 방법도 있고요 또는 팬팔싸이트같은것도 있으니 그걸통해서 일본인과 친해져 일본어 발음을 교정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일본 애니,드라마 쳐보면 최신부터 예전까지 쫙 목록이 뜨는데 그중에서 흥미를 끄는 드라마,애니를 보세요. 저는 뉴스보다는 라디오,음악,애니,드라마,영화 등을 보면서 듣기를 먼저 마스터하고 말하기를 배우고 어플을 통해 교정해서 현재는 일본사람이랑 이야기 잘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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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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