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전 노래방은 '오락실'과 결합되어 있지요. 특히 CGV와 결합하다 시피 존재하는 오락실들도 있고요.
또한, 제가 아는 싸고 밀집되있는 (수 블럭 내 오락실 2개 이상 존재) 장소는 신림동 고시촌(대학동)과 노량진 고시촌 입니다.
ㅡ...;; 저도 노래 좋아하는데.
엠프가 못따라가죠.
성량도 좋아서 나중에 마이크로 하면 깨지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마이크 없이 반주소리 조금 작게 하고 부릅니다.
처음에 노래방 혼자 가서 부를 때는 '여기 아가씨 없는데요.'라더니 이제는 서비스 시간도 자주 주고 아줌마가 아저씨오면 '저 총각이...'하면서 수근수근, 나가는데 '노래 잘하시네요.' 들어가는데 '물 하나는 서비스'에요. 그런데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하는 립서비스겠지....
쩝 변성기가 급하게 왔다가... 가성과 여러가지 고 음역대 정말 한 6옥타브정도 막혀서 나중에는 목을 긁어서 3옥타브정도 회복시켰는데, 이젠 바쁘니...
노래 좋아하는데.
가수는 아니고,
피아노 배우라고 했는데,
메트로놈 똑딱거리는 거랑 집안 가난했던거랑 아버지가 싫은 기색 했던거랑 눈치본거랑 여러가지 엮여서, 그냥 취미 없다고 하고 때려쳤는데.
...
그냥 그렇네요. 저도 나중에 개인 음반이나 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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